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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점 시리즈] 【013 생산 관리의 특징】 예산을 그림의 떡으로 만들면 안 된다.

【013 생산 관리의 특징】 예산을 그림의 떡으로 만들지 말 것.


계획을 세우는 것은, 공장의 손익을 결정하는 것. 계획이란, “계략을 획책하는 것”. 의지(도전 목표)와 수단(전략·개선 시책)을 명확하게 나타낸 것이어야 한다.


목적 : Cost

키워드 : 공장 손익, 판매 계획



목표만을 내세울 뿐, 실현의 수단이 잊혀지지 않았나


  예산 입안시에 영업부문은, 자기부문의 목표와 평가를 위해, 근거가 희박한 목표치를 제시하여, 숫자만을 내세우는 케이스를 자주 볼 수 있다. 또, 작년의 실적을 그대로 금년의 목표로 하는 모양으로 계획을 세우는 케이스도 많다. 어제의 실적을 그대로 두고, 내일의 계획이 성립될 리는 없다. 결코, 내일은 어제와 오늘의 단순한 연장이 아닌 것이다.



 

계획은, 목표와 개선을 포함시켜 세운다.


 매출 목표(예산)는, 판매 실적, 판매예측을 고려한 판매전략(신제품, 판로확대 등)을 수치화해서 세운다.
다음으로 생산계획은, 판매계획을 만족하기 위한 제조전략(생산방식, 관리방식 등)이나 개선을 고려한, 재공·재고량과 생산량(조업도)을 계획한다.


판매계획으로 판매금액을, 생산계획으로 제조원가를, 그리고 제조전략이나 판매전략의 기획·입안에 따라 판매비·일반 관리비의 세목을 계획한다.
즉, 생산계획을 세우는 것은, 공장 손익 (매출 – 제조원가 – 판매비 및 일반 관리비 = 영업이익)을 결정하게 된다.
이익 계획의 출발점은, 매출금액이다. 매출금액은, 층별된 고객별 판매 실적과 수요예측, 신제품의 출시 시기와 투입전략, 판로확대전략 등으로 판매량을 전망으로 설정해, 할인율(정가 대로 팔리지 않는 경우)을 고려한 판매 단가를 곱해 계산한다.

이익계획으로 매출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어느 고객에게 언제, 어떤 전략으로 판매량을 증대 시킬 것인지, 혹은 고급 기종, 신제품으로의 이행을 검토하고, 매출 증대 시책을 가지고 계획하게 된다. 매출목표를 달성하려면 제품군별 × 고객층별 목표와 그것을 뒷받침하는 시책을 명확히 연결시키고, 그 시책을 실행하면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모두가 확신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원문출처 : 【013生産管理の特徴】 予算を画に描いた餅にするべからず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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