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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점 시리즈] 【047 수주 생산: 설계】 설계 지연을 다음주까지 연장하지 말 것

일정관리에서는 문제를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면 상처를 키울 뿐이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괴로워도 시기적절하게 손을 써서, 그 자리에서 해결해 나가자. 

 

목적 : 납기

키워드 : 착수 관리, 진도 관리 

 


“아직 갈 길은 멀고 언젠가 회복”으로 보지 않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고민을 할 때일수록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그 때가 되면 어떻게든 될 거야” 라고 생각 하기는 쉬워도, 그 때에 되어도 어쩔수 없는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 이다. ‘할 수 없었다’ 단계에서 손을 쓰는 것을 “어쩌다 보니”라고 말한다. 늦었다는 결과를 안다는 것이 일정관리가 아니다. “때 맞춘다”는 결과를 얻는 것이 진정한 일정관리다.
아무리 일정표를 큼직하게 게시하여 “가시화 관리”를 외쳐도, 늦은 기척이 있던 초기 단계에 “끝나기도 전에 못한다고 하지 말라” “아직 몇 일 남았으니 힘내라”는 식으로 해서는 일정관리의 흉내일 뿐이다. 더욱 곤란한 것은 이른 단계일수록 먼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모처럼 눈치 챈 징후를 모른 체하는 것이다.
 특히 개별 수주 설계도면은 한 도면의 작성기간이 몇 주에서 몇 개월로 긴 경우가 많아 중간에 잘 되고 있는지 본인조차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다. 하지만 작성 기간 초반에는 남은 기간 동안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며, 심하면 예정대로 시작되지 않아도 상관하지 않는다는 모습을 낳고 있다. 

 


힘들어도 미루지 않고 그때에

늦어질 듯한 징후가 중간에 보여서, 거기에 시기적절하게 손을 써, “제시간에 맞췄다는 결과를 얻는” 것이, 진짜 일정관리다. 이를 위한 조건은 다음 두 가지이다.
① 정상·이상을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는 객관 기준을 마련할 것.
②구분된 이상 징후를 바탕으로 조기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 위험하다고 깨달은 시점에서 미루지 말고 방책을 생각해 보는 것.

구체적으로는 기간의 관리 단위를 작게 하여 중점을 마감 관리에서 착수관리와 진도관리로 바꾸는 것이다.
-착수관리:시작예정은 완료예정을 만족하도록 정했을것이다. 예정대로 시작하지 못한 시점에서 예정대로 완료되지 않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고 구체적인 만회책을 마련할 것.
-진도 관리: 진도 관리의 표식이 되는 설계 정보를 마련(=몇일째에 몇 공정수를 사용 할, 무엇이 정해져 있다, 라고 하는 표준 일정). 표식의 빈도는, 되돌릴 수 있는 타이밍에. 예를 들어, 지연을 휴일 출근으로 만회할 생각이라면 표식은 각 주 안에 마련해야 한다.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문의 : JMAC KOREA
VPM사업부 / 사업부장   이 형 주
Tel : 02-761-6007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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