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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E 3 배출량 산정과 삭감

스코프3 배출량 산정 니즈의 확대

현재 JMAC의 탈탄소·탄소 중립 관련 컨설팅 중에서는 범위 3 배출량 산정 지원이 업종을 불문하고 매우 두드러진다.

대기업이라면 TCFD나 SBT를 의식한 탈탄소 대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도 스코프3 배출량의 산정은 필수이기

때문에 TCFD나 SBT의 컨설팅과 동시 병행적으로 스코프3 산정을 실시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일반적으로 스코프 배출량은 스코프 1+2 배출량보다 훨씬 크고, 자사의 사업에 의해 간접적으로 배출되는 CO량이므로

이를 관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범위 3 산정 지원은 몇 년 전까지는 대기업이 중심이었지만,

요즘은 중견기업으로 이행하면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느낌이 있다.

스코프 3 배출량의 산정 방법

스코프3 배출량의 산정은 ‘GHG 프로토콜 스코프3 배출량의 산정기술 가이던스’ 기준에 준거하지만, 일본에서는 환경성이 이를 바탕으로

‘서플라이 체인을 통한 조직의 온실효과가스 배출량 산정에 관한 기본 가이드라인’을 책정하고 있으므로, 실제로는 이에 준거해 산정하면 된다.

또, 스코프 3 배출량 산정에 필요한 CO 배출 원단위에 대해서는 환경성이 「서플라이 체인을 통한 조직의 온실 효과 가스 배출 등의 산정을 위한

배출 원단위 데이터베이스」와 「IDEA v2(서플라이 체인 온실 효과 가스 배출량 산정용)」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는 산업연관표 베이스가 중심이며 금액 베이스의 원단위가 많다. 후자는 적재형 중심의 원단위 데이터베이스이며 중량 등 물량 단위에서의

원단위가 많이 들어 있다. 개산으로 대략 산정할 경우에는 전자를 이용하고, 보다 정밀도를 높여 산정할 경우에는 후자를 중심으로 활용하면 좋다.

 민간 기업의 범위 3 대처 레벨

JMAC에 대한 문의, 이를 바탕으로 한 컨설팅 상황에서 범위 3의 대응에는 다음과 같은 수준이 있다고 생각한다.

① 자사 단체의 스코프 3 배출량 산정·개시
② 그룹 기업 전체의 스코프 3 배출량 산정·개시
③ 삭감해야 할 스코프 3 카테고리 선정과 스코프 3 삭감 목표 설정
④ 감축방안 검토
⑤ 상세 계획 책정(공급자 참여)
⑥ 실행·운용 관리

우선 첫 번째 대책은 자사 단체의 스코프 3배출량 산정이다. 이 활동을 통해서 스코프 3 산정 방법을 숙지하여, 그룹 기업에 전개를 해 나간다.

환경관리는 그룹 전체의 관리가 요구되는 시대이다. 대기업이면 국내 관련 회사뿐만 아니라 해외 관련 회사도 다수 있기 때문에, 올해는 국내 그룹,

내년은 해외 그룹 회사의 산정 등 스텝을 나누어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대기업이라면 이 ①②의 레벨까지는 이미 산정·개시되어 있는 기업이 많기 떄문에,

중견기업이 현재 이 레벨의 대처를 실시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탈탄소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은 SBT 인증을 취득하고, ③레벨의 범위 3의 삭감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다음의 ④부터가 삭감 스테이지이다. 그 삭감의 어려움 때문에 지금까지는 삭감 목표를 설정하는 단계에서 잠시 답보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④의 삭감 방책의 검토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라면, 스코프 3에 있어서의 카테고리 11(제품의 사용)이

압도적으로 커지므로 에너지 절약 설계가 중요하다. 그 외의 많은 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카테고리1(구입한 제품·서비스)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서플라이어를

포함한 활동이 불가피해진다.

이러한 것을 ⑤상세계획으로 정리하고, 실행해 나가는 흐름이 된다. 최근 선진기업에서는 ⑥실행·운용관리의 수준이 되고 있으며, 그러한 선진기업을 고객으로 둔

서플라이어 기업으로부터의 대응 상담(고객으로부터의 CO 삭감 계획 제출 의뢰, SBT 취득 요망, 제품 LCA 의뢰, 제품 원단위 제출 의뢰 등에 대한 대응 상담)이

JMAC에도 많이 접수되고 있다.

범위 3 산정의 포인트

마지막으로 스코프 3를 그룹 전체에서 효과적·효율적으로 산정하는 포인트(조심할 점)를 이하에 나타내 둔다.

데이터 분류와 원단위 적용
카테고리1(구입한 제품·서비스) 등에서는 수천 개의 구매 데이터가 있는 등은 드물지 않다. 하나하나에 원단위를 적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원단위를

바라보면서 어느 정도 묶어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금액 기준으로 산정하는 경우는 그 계정과목(예: 연구경비·보수비)의 내역을 고려해 해당 사항을 검토한다.

물량과 금액의 하이브리드도 있습니다.

1. 활동량의 단위
카테고리1 등 활동량은 금액 또는 물량으로 산정 가능하다.제1 스텝으로서 우선은 용이한 금액 베이스로 산정하는 것은 있지만, CO의 크기를 노려보면서,

수고와 향후의 활동을 생각해 보는 검토가 중요하다.

2. 산정 업무의 효율화
매년의 산정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IT산정 툴의 검토도. 단, 기간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떨어뜨려, 가공하는 준비 단계에는 나름의 수작업이 필요하다.

또 기간 시스템에의 입력 룰의 재설정과 철저도 필수.

3. 그룹사간 더블카운트 배제
그룹 전체의 범위 3 배출량의 일괄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각사의 산정시에 각사의 활동 범위를 명확화해, 더블 카운트가 되는 부분을 명확하게 하면서 검토를 진행시킨다.

4. 시나리오의 활용
CO 발생량이 작은 부분에 대해 수고를 들여 상세 분석을 실시하는 것은 상책이 아니다.CO 발생량이나 향후 개선대책을 고려하여 산정 시나리오를 설정하는 것은 유익하다.

공적인 통계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자사에 맞는 시나리오를 설정한다.

5. 산정 결과의 리뷰
스코프 1, 2, 3의 비율, 스코프 3의 각 카테고리의 프로포션 등을 동업 타사와 비교하는 것은 산정 결과의 타당성 평가의 하나가 될 수 있다.

기업 규모가 다른 경우는 매출액 당, 종업원 수 당 등으로 비교한다.

6. 산정순서 준비
담당자가 대신해도 매년 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카테고리별 산정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원, 정보의 가공방법, CO원 단위의 적용 룰 등

상세한 순서서를 정비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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