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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탄소 중립 관련 기업의 고민

일본에서 탈탄소·탄소 중립의 본격적인 흐름이 형성된 지 오래다.되돌아보면, 2015년 파리협정(2℃, 가능하면 1.5℃의 기온상승에

억제할 필요성의 합의)으로부터 세계적인 그린 리커버리(또는 그린 뉴딜)라는 「그린」이라야 경제부흥 촉진이 가능해진다는 생각이

정착되어, 투자자의 찬동을 얻어, 거국적으로 진정한 탈탄소·카본 뉴트럴의 흐름이 생겼다.단순히 환경적인 주장만이 아니라 환경은

경제발전의 원천이라는 생각으로 바뀐 것이 이 흐름이 붐으로 끝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무엇에 고민하고 있는가?

JMAC에서는 이러한 기업의 개개의 과제나 고민에 대해 컨설팅 테마를 창출하여, 그 해결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기업의 고민으로 만들어진 컨설팅의 개요를 설명한다.

JMAC의 탈탄소·탄소 중립 관련 컨설팅

JMAC에서는 20여 년 전부터 이 분야의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JMAC의 이 분야 컨설팅은 아래 그림과 같이 크게 3개의 핵심이 있다.

하나는 환경경영 전략이나 매니지먼트 시스템 전반의 영역이다.여기에서는 탈탄소·카본 뉴트럴 분야에 대해서 클라이언트의 업태나

놓여 있는 상황을 근거로 하여 무엇을 실시해야 하는가? 어떤 목표·계획으로 진행할 것인가?등을 밝히는 것이 중심이 된다.

TCFD에 근거한 기후변화 전략 입안 등도 포함된다.

두 번째 기둥은 CO2의 가시화 영역이다. Scope 1, 2배출량의 올바른 산정에서 시작하여 LCA(Life Cycle Assessment) 기법을 활용한

제품 Carbon FootPrint(CFP)의 산정, 조직 전체의 Carbon FootPrint라고도 할 수 있는 Scope 3의 산정, 나아가 세상의 CO2 삭감 공헌량의

산정 등이 포함된다.

세 번째 기둥은 CO2 삭감의 영역이다. JMAC에서는 1970년대의 오일 쇼크시에 에너지 절약 컨설팅 기술을 구축하여, 그 후 시대와

함께 브러시 업 해 왔다. JMAC의 에너지절약 컨설팅의 접근방식은 일반적인 에너지공급설비 중심의 운용관리기법과 더불어

생산공정측에서 에너지를 파악하고 생산성 향상과 동시 실현을 도모하는 것, 생산기술력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육성을 조합한 활동

등이 특징이다.

이러한 3대 핵심에 관한 현재의 주요 컨설팅 테마는 다음과 같다.이들 주제가 바로 많은 기업의 고민을 반증하는 것이다.

탈탄소·탄소 중립 관련 컨설팅 실적

설문 결과에서 나타난 기업이 안고 있는 탈탄소 우선 과제

위의 그림에 나타난 컨설팅 주제 중 특히 컨설팅 의뢰가 많은 빨간색으로 칠한 주제를 다음 4개로 구분하고, 각각의 구분에 대해

JMAC의 컨설팅 포인트 등을 단시간에 소개하는 세미나를 3월 20일에 개최했다.

1. Scope 1, 2 중장기 삭감 목표 달성 로드맵 책정의 포인트

2. Scope 3 배출량 산정과 감축방안 마련의 포인트

3. TCFD에 기초한 정보개시 추진의 포인트

4. 제품 CFP(Carbon FootPrint) 산정의 필요성과 산정의 포인트

200명 정도의 신청이 있어, 재차 이 영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그리고 사후 앙케이트에서 어느 영역에 과제를 가지고 있는지

물었더니(복수 회답), 결과는 아래 그림에 나타내게 되었다.

 

이것을 보면 Scope 3 관련이 가장 많다. Scope 1, 2에 한정하지 않고 서플라이 체인 전체의 CO2 배출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TCFD에서도 Scope 3 배출량의 개시가 필요하고, SBT에서는 삭감 목표도 필수다.

산정·공개는 개별 회사 단체가 아니라, 그룹 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가 요구되기 때문에, 업종이 다른 관련 회사의 산정 등에 수고가 드는

경우도 많다. 이미 그룹 전체의 산정이 되어 있는 기업은 삭감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지만, 서플라이 체인을 끌어들이는 등 허들이 높아 큰 과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이어서 많은 것이 Scope 1, 2 중장기 목표 달성 로드맵의 책정이다. 범위 1, 2에 대해서는 적어도 2030년 정도에는 대폭적인 삭감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직 중장기 목표가 대폭적인 감축 목표는 설정했지만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이다.

지금 가장 JMAC에 문의가 많은 테마이다.

세 번째 제품 CFP(제품 LCA)도 최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종래는 완성품 메이커가 활발하게 LCA를 추진하고 있었지만, 요즈음은 거래처로부터

서플라이어에 대해서 CFP 산정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 부품이나 원재료등의 BtoB기업으로부터의 문의가 많다.

배경으로서 거래처가 스스로의 Scope 3 카테고리 1을 삭감하기 위해 서플라이어에 대해 CFP(또는 CO2 배출 원단위)의 제출을 요청하는 움직임이 있다.

마지막 TCFD에 대해서는 1, 2년 전에는 JMAC에도 문의가 매우 많았다.이것은 2022년 4월의 도쿄 증권거래소의 시장 구분 재검토에 의해

프라임 시장 기업은 TCFD 등에 근거한 정보개시를 요망받게 된 것에 의한다. 일단 공개 수준은 한 단락 된 감이 있지만, 프라임 시장 기업에서 아직 공개를

하지 못한 기업이나 스탠다드 시장 기업에서도 공개를 진행하고 싶은 기업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또 단순한 공개가 아니라 진정한 기업 전략 입안을 위해 TCFD를 활용하고 싶은 기업도 있을 것이다.

다음부터 4회에 걸쳐 이들 4개 영역에 대해 생각과 대응의 포인트 등의 칼럼을 써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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