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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Business] JMAC가 제창하는 「차세대공장」의 완성도(完成圖) (Vol. 72 )

[Insight Business] JMAC가 제창하는 「차세대공장」의 완성도(完成圖) 

*모리타이(毛利 大) : JMAC 생산컨설팅 사업본부 프로덕션디자인혁신센터 센터장 시니어컨설턴트
일본에서는 연간 약 1000개의 공장이 새로 건설되고 있으며, IoT시대를 맞이해 그 본연의 모습은 변화하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며 공장의 모노즈쿠리 현장을 바꾸어 갈 「차세대공장」이란. 무엇이 바뀌어야 할 것인지….

압도적 QCDE레벨을 실현하기 위해

도표1은 JMAC가 생각하는 「차세대 공장에 필요한 3요소」이고, 공장전체의 능력을 결정하는 3요소이기도 하다. 차세대공장이란 경영과제를
개선하고, 압도적인 QCDE(품질, 코스트, 납기, 환경)레벨 실현을 위해 계속하여 혁신할 수 있는 공장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선진테크놀로지를 적용하면서 「피지컬∙오퍼레이션∙매니지먼트」 각각이 탁월한 레벨로 운용되고 있는 공장이다.
 
「공장전체의 이론적인 능력은,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과 설비스펙의 조합으로 발생하는 상호작용으로 결정됩니다.
이것이 『피지컬』부분입니다.
다음으로 생산시스템을 유지, 계속 향상시키기 위한 기능을 극한까지 추구할 것.
이것이 『오퍼레이션』입니다.
그리고 개선추진에서 일상관리에 이르기까지의 매니지먼트 진화, TOP, 중간, 현장의 일관성을 가진 KPI 레포팅등이 『매니지먼트』입니다.」
이것들 3가지의 요소를 높은 레벨로 실현가능한 공장은 고객 니즈에 일치한 품질의 상품을 양산할 수 있고, 높은 제조기술력을 구비해 업계
리드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신공장의 건설, 리뉴얼에 있어서 차세대공장을 목표로 실현해 가는 지원을 저희 프로덕션디자인혁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JMAC *모리타이)

일본에서도 크고 작은 공장이 매년 약1000건 정도 신규로 건설되고 있다. 현재의 공장 대부분은 고도경제성장에서 건설되어 진 것도 많고,
노후화에 의해새로 지어진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지금까지 해외에 제조거점을 둔 기업도 많지만, 메이드인재팬에 대한 고집과
기술 코어센터로서 일본에 마더공장을 둔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다.
어느 경우든 탁월한 차세대공장으로 시프트해가는 것은 앞으로의 모노즈쿠리에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왜 「차세대공장」이어야 하는가.

지금부터 공장을 신건설, 혹은 리뉴얼하는 경우 IoT도입은 반드시 검토항목의 하나로 넣는다. 제조현장에서 IoT도입은 많은 혁신을 가져온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로스를 가시화(미에루카)하기도 하고, 모여진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이 「차세대공장」의 이상적인 모습이다. 또한 조직∙계층의 원하는 모습을 목표로 할 수 있다.
「모노즈쿠리 현장에서의 인재는 불가결요소입니다. 전항의 도표2를 보면 알 수 있듯이 IoT화는 인간의 업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역할이
바뀌는 것입니다. 매니지먼트의 탑층이면 장기비전 작성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고, 현장에서는 개선활동등에 인적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공장장이 담당하고 있었던 것도 부과장 레벨에서 의사결정을 할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계층의 역할 변화도
차세대공장을 목적으로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물론 과제는 기업에 따라 다르지만 IoT는 단지 공장을 자동화, 디지털화한다는 것만은 아니다.
「새로운 공장에서는 회사다움을 중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신공장을 만드는 것을 사업전략으로 보고 있는 것은,
해결해야 할 중점과제가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류거점은 애초에 이곳에 있는 것이 좋을지 공급처와 연계할 수는 없는지, 리드타임∙코스트∙품질∙서비스 등 경영면에서 과제와
공장건설을 결부하여 생각해 설계합니다. 이러한 과제해결에 연결한 현장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차세대공장으로 시프트하는
목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모노즈쿠리 현장에 필요한 32가지 문제해결

이제는 IoT기기의 벤더가 난립하여 솔루션도 복잡다양해지고 있다. 자사공장에 무엇을 도입하면 좋을지, 그야말로 사업전략과 제조전략과의 대조가 필요하다.
「저희는 많은 제조현장을 방문해 지금까지 꽤 많은 과제와 문제점을 봐왔습니다. 그것들을 정리하여 구조화한 것이 『JMAC 스마트팩토리∙이미지셀』(도표3)입니다. 예를들면 스피디한 신제품완성의 구조나 수급밸런스를 최적화시키는 구조, 종업원의 스킬차를 커버하는 구조, 고객의 잠재니즈를 파악하는 구조 등, 제조현장에서의 고충별로 대처가능한 최적의 32가지 구조입니다. IoT를 도입해서 무엇을 실현하고 싶은것인지 이 이미지속에서 과제를 픽업하여 구체적인 IoT솔루션과 결부함으로써 효과적인 디지털화를 실현하게 됩니다.」
차세대공장에서 IoT는 큰 공헌을 하는 것은 틀림없지만, 무엇을 실현할것인가, 무엇을 해결하고 싶은것인가, 이미지셀은 그것을 위한 「중점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면, 의약품회사 A사의 사례를 들어보면,
각 제조거점에 대한 생산배분의 치우침이 있고, 업무의 편차에 기인한 로스(조업로스와 납기지연등)가 발생하고 있었다. 그래서 각 생산거점의 업무부하상황을 파악해 최적의 생산지를 선택, 서플라이체인 전체에서 평준화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언제, 어디서 무엇을 만들게 할것인가를 판단할 수 있는 구조」(그외 관련 셀 몇가지)를 채택. 이것에 의해 제조와 수주가 적정배분될 수 있도록 개선할 수 있다.

기획부터 가동까지 IE를 베이스로 지원.

JMAC의 프로덕션디자인혁신센터는 신공장건설, 리뉴얼과 설계지원, 통폐합진단, IoT도입지원, IoT를 활용한 비전 작성 등도 진행하고 있고, 기획에서 공장완성 후 가동까지 종합일관형 서포트를 하고 있다. 「우리는 창업한지 70년, 이른바 업종의 생산성개선을 추진하여 효율적인 레이아웃, 공정, 설비, 관리시스템설계, 운영노하우에 정통합니다. 또한 신공장 완성에 불가결한 사업전략, 물류∙IoT솔루션등 전문부서와 함께 보다 혁신적인 공장건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공장건설 프로젝트의 추진방법을 도표4에서 소개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최초의 「기획」부분이다. 「이 부분이 축이 되기 때문에 과제인식과 채산계산 등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상으로부터의 어프로치가 아닌 『원하는 이상형』을 작성 한 후 제약조건을 찾아내 이상으로의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까지 앞을 내다볼 수 있는지, 어느곳에 역점을 둘것인지 라는 의론도 기획의 단계에서 실행하게 됩니다.」
2번째 기본설계에서는 기본 레이아웃을 작성하고 최적화를 추구.
상세설계, 공사관리 국면에 들어가면 제네콘(종합건설회사)이 담당할 부분이 늘어나지만, 완성, 가동이 시작되면 가동률향상과 교육등을 시행하여 목표의 조기실현을 도모하고 있다.
「사업전략을 모토로 차세대공장, 즉 자사의 최적화공장을 디자인해 간다. 그러하기 위한 최적의 시나리오를 선택해 가는 것이 우리의 컨설팅프로세스입니다. 」

 

문의 : JMA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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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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