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매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혁
과거 유통・소매업체는 소비시장과 사업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승자그룹과 패자그룹으로 양분되는 극심한 경쟁을 헤쳐왔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승자가 있을 수 없듯이 2000년대 초에 웃을 수 있었던 기업이라도 경쟁력을 연마하고 지속 성장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끊임없이 사업구조를 개혁해나가야 합니다.
소비자 제공가치의 향상을 위해 업태(비즈니스 모델)의 진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그 진화와 관련해서는 다음 사항들이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 복수 업태의 통합, 오프라인 매장과 Web의 융합 등 옴니채널화
- 유통소매로부터 제조/유통소매로의 확장
- 고객만족과 저비용(Low-cost)의 동시실현을 위한 오퍼레이션 수준의 고도화
- 체인경영과 개별매장 경영의 균형을 실현하는 머천다이징의 고도화
- 중국, ASEAN을 중심으로 한 성장시장의 수혜자 등극 (Asianization)
중국・ASEAN 시장전개
국내시장은 경쟁전략이 중심이 되는 한편, 중국・ASEAN시장의 성장을 어떻게 자사의 것으로 만들 것인가 하는 전략은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각 편의점 업체가 한발 앞서 진출한 데 이어, 식품 슈퍼마켓, 패션 SPA가 잇달아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홈센터*, 각종 전문점, 레스토랑 체인 등 국내 시장에도 발전기회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기회와 리스크에 대한 고도의 판단이 필요하겠지만 해외진출에 대한 도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 홈센터… 일종의 카테고리 킬러로 주거공간(가드닝도 포함)을 손수 꾸밀 수 있는 소재나 도구를 판매하는 업태.
컨설팅 테마
- 업태의 경쟁력/수익력 강화를 위한 개혁구상 책정
- 매장 오퍼레이션 개혁
- 머천다이징 개혁
- 리테일 Supply Chain 개혁
- 해외시장의 사업환경 조사와 타당성 조사
- 중국시장 내 세일즈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