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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business] 농업경영 7회 : 수익관리로 이익 2배 증가를 실현 한다.


수익관리로 이익 2배 증가를 실현 한다.




    농업은 기후에 좌우되어 매년 매 작물 마다 다른 조건에서 재배와 작업이 되기 때문에 수익 관리는 "주먹구구"이 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변화 · 변동이 많은 농업이기 때문에 수익 관리해도 의미가 없다” “수익 관리 해한다고 이익이 증가 하지는 않는다”라는 말도 자주 듣는다.  지금 컨설팅을 진행 하고 있는 농업 생산자에 있어서도 수익 관리 할 수 있다고해도 “작물의 원가가 이 정도에서는 손익이 어느정도 될 것이다‘ 라고 하는 경험치로 이익을 감각적으로 파악 하고 있다.

 

    기업적 농업경영을 지향한다면 각 작물별, 시기별, 포장별 이익을 파악하고 이익 극대화를 위한 작부계획, 작업 계획, 출하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현을 위해 일별 · 주별 · 월별 관리 사이클을 구축해야 한다.




수익을 구조화 해서 중점 과제를 파악한다

    수익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중점적으로 관리 해야 할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 하다. 모든 지표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먼저 아래 그림과 같이 수익을 구조화하여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어떤 지표를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느가 등을 파악할 필요가있다.

 

    JMAC은 작부면적 당 이익을 관리지표로 하여 이를 전개한 지표로 과제를 파악하는 것을 권장하고있다. 예를 들어 인건비가 높으면 면적당 인건비를 산출하고 절감 방안을 수립하여 이익 극대화를 도모한다. 면적당 원단위를 산출하면 전년과 면적이 바뀌어도 노동 생산성의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선 효과를 측정 할 수있다. 또한 작 물별,포장별 비교도 가능하게 되어 과제를 명확히 할 수있다.

 

 

 

 




작물별 이익을 관리한다

    작물별로 이익을 관리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작물별 비용을 파악하는 것이다.

 

    매출액은 판매 단가와 수확 수량 정보를 판매처에서 입수하여 산출 할 수 있지만 비용을 작물별로 파악하는 것은 매일마다의 일보관리가 포인트가 된다. 예를 들어, 원가 구성비가 큰 노무비는 무슨 작물 어떤 작업에 얼마의 공수가 투입됬는지를 매일 관리하여 파악 해야 한다. 또한 농업 기계 비용의 원가 구성비가 큰 경우는 작물마다 농업 기계의 사용 시간을 파악하여 감가 상각을 사용 시간에 배부 할 필요가 있다. 화학 비료와 농약에 대해서도 작물별 사용량을 파악하고 배부 할 필요가있다.  원가 구성비가 큰 비목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내역을 파악하여 비용발생요인을 설정하고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간별 이익을 관리한다

    연중 출하의 경우는 매주 이익을 관리하여 수확을 컨트롤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연간 52 주에서 "수익성이 높은시기"와 "수익성이 낮은시기"를 파악하고 수익성이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 개선 할 수 없는가 등에 대해서  한다. 개선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계획 시점에서 작부량·품종을 변경하는 등의 시책을 검토 할 수 있다. 또한 주차별 면적당 수확량과 비용을 파악하여 원인을 검토하고 개선으로 연결 함으로써 수익성 향상을 기대할 수있다. 주차별 개선 사이클을 구축하고 매일 각 직원의 개선이 수익 향상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를 설명 함으로써 개선 추진의 동기부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작물별ㆍ주간별 면적당 이익 관리를 통하여 이익을 최대화 한다

    지금까지 개별 작물의 수익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설명하였으나 복수의 연중 출하의 작물을 생산하고 있는 경우는 작부 믹스를 개선하여 이익 극대화를 도모하는 것이 가능하게된다.

 

    아래 그림과 같이 작물별,주차별 면적당 이익을 하나의 그래프에 정리하고 분석하여 어느 시기에 어떤 작물을 작부 · 재배 · 출하 하는 것이 면적당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가를 파악 할 수 있다. 즉, 수익성이 높은 작물을 우선적으로 재배하여 이익의 극대화를 도모 할 수 있다.

 

    실제 사례에서도 작물별,주차별 이익을 분석, 개선하고 재배 믹스를 고려한 작부·작업 계획에 의해 이익을 두배로 증가 시킬 수 있었다. 또한 경영자와 관리자는 매월 수익 정보, 생산성과 면적당 수확량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회고분석을 통하여 개선을 검토하는등의 개선 활동이 활발 해졌다. 관리자가 수익 향상을 위해 현장 직원을 참여시켜 일일 개선, 주차별 회고분석 검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수익 관리 수준의 향상은 수익 향상뿐만 아니라 경영자의 의식을 바꾸고 현장 관리자의 행동도 바꾸어 개선을 추진하는 기반을 구축 할 수 있는 것이다. 기업적 농업경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영자만 수익을 관리하는 것으로는 현장과 동반하는 개선은 어렵다. 수익성 지표를 현장으로 확장하고 중점 관리 지표를 설정하여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개선하는 것이 중요해 지게 될 것이다.

 

 

 

※ 원문출처 : https://www.jmac.co.jp/column/opinion/014/imai_004.html


 

문의 :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법인(주)

 chief consultant 김 영 기

 

Tel : 02-722-9944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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