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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유의점 시리즈] 【009 구매관리】비용만으로 거래처를 선택하지 말 것


외주처의 선정에 있어서는, 비용만으로 선택할 것이 아니라, 사전에 결정한 평가항목, 평가기준에 근거하여, 필요한 기술·기능을 가진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 납기

키워드: 거래처 선정, 실지 조사




거래처를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외주처를 활용하는 이유로는, 자사에 필요한 기술·기능이 없거나, 자사에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자사의 생산공정의 일부를 외주처에 맡기는 경우나, 자사에서는 생산이 따라가지 못할 때 조정밸브로서 외주처를 활용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외주처를 선택할 때에는, 자사에 뒤지지 않거나, 자사 이상의 품질, 비용, 납기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외주처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Cost가 싸기 때문이라고 하는 이유로는 불충분. 안정적인 품질을 저렴한 비용으로, 빠른 납기 및 납기 준수율이 높은 기업을 파트너로 선택하고 함께 협력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자사의 “파트너”로서 외주처를 선택하자

새롭게 외주처를 선정하는 경우, 전략적·계획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다면, 신제품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기술·기능을 가진 기업을 탐색하고, 그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Pilot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주처의 선정에 있어서는, 사전에 평가항목, 평가기준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평가 항목은 표와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지속적인 거래를 전제하고 있는 경우에는, 관리방식이나 실제 현장관리 상황에 관한 평가가 중요하다. 실제 현장관리 상황에 대해서는, 현지를 현장조사하고, 서류만으로는 알 수 없는 점을 확인하거나, 외주처의 현장 담당자에게 문의함으로써, 실제 품질관리, 공정관리, 납기관리 실태를 추측할 수 있다.
평가방법으로는, 각 항목을 점수화하여, 정량적으로 나타내는 방법과, 담당자에 의한 정성적인 평가가 있다. 지속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량적으로 평가할 것을 추천한다.
평가 기준에 대해서는, 정량적인 평가라면, 일정 이상의 점수를 받은 회사가 공급처로 선정된다. 정성적인 평가라면, 선정 권한을 가진 사람이 공급처를 결정한다.
외주처는 자사의 파트너이며, 사전에 결정한 평가항목, 평가기준에 따라 적절한 회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적절한 외주처는 선택하지 않는 등 엄격한 자세가 필요하다.
     



  ※ 원문출처 :  https://www.jmac.co.jp/wisdom/production/sbekarazu075.html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 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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