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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점 시리즈] 【043 예측 생산 : 기준정보】 도면과 부품구성표는 따로 따로 관리하지 말 것

부품구성표의 통일·일원화 및 기준 정보의 명확화, 표준 시간과 원가 계산의 자동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 : 업무 효율화

키워드 : 기준 정보, 제품 라이프 사이클 

 


설계는 설계부품구성표, 제조는 제조부품구성표…그럼 안됩니다!

여러분의 회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설계 부문은 설계 단계에서 만든 도면과 부품구성표를 제출하는데, 현장이나 구매 담당자는 보기 힘들기 때문에 생산기술 부서가 현장용으로 부품구성표를 다시 작성하고, 조달 부서는 조달 부서에서 구매용으로 부품 구성표를 다시 작성하여 이용하는 등 이런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 ① 업무 비용이 많이 들고 ② 전기시에 누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③ 사양 변경 시에 대응이 늦어진다는 문제가 생각된다.
한편, 설계 부문은 출도에 쫓기어 “제조부문의 일까지 생각할 수 없다”라는 불만을 많이 말하고 있지만, 회사의 전체 최적을 생각하면 부품구성표의 통일·일원화가 필요하다.
물론 어떤 부문이 봐도 알 수 있는 부품구성표를 만드는 방법을 검토하거나, 조립 순서·요령의 표준화를 도모하고, 설계 부문에 대한 부하를 경감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기준 정보도 아울러 기재함으로써 효율 향상

더욱이 부품구성표에는 가공 시간을 결정하는 요인인 제품의 재질, 가공 치수, 조질 등의 기준 정보를 함께 기재하도록 한다. 그리고 그들의 편성 패턴에 의해 자동적으로 표준의 가공 시간을 결정하는 구조를 구축하면, 매번 수고를 생략할 수 있다. 또한 부품 소요량과 표준 시간을 쓰고 원가 계산까지 자동적으로 할 수 있게 하면 더욱 좋다.
현대는 제품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졌으며 지금까지 동일한 제품을 대량 생산 하던 때보다 압도적인 속도가 요구된다. 신제품 개발에서도 출도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얼마나 단축하고, 버티컬 스타트업(垂直立ち)을 할수 있는지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큰 포인트이다.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문의 : JMAC KOREA
VPM사업부 / 사업부장   이 형 주
Tel : 02-761-6007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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