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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점 시리즈] 【063개별 수주 생산 : 기준 정보】 읽고, 바로 알 수 없는 도면을 전달하지 말 것

작업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제품 설계 도면을 사용하지 않고, 시간이 걸려도 알기 쉬운 시공 요령도를 작성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QCD의 안정으로 이어져 수고를 줄인다.

 

목적:Cost
키워드: 시공요령도,사전도면검토

 


시공 요령도를 작성하는 데는 손이 많이 간다

시공 요령이란, 어떻게 만들면 품질이 안정되어 원가를 낮출 수 있는가 하는 「제품 만드는 방법」을 검토한 것이다.제품의 계획도 및 사양서와 시공요령에 따른 제품설계는 ‘제품도’ ‘기기·장치도’ ‘부품도’로 순차적으로 상세도에 전개된다.
이들은, 구조설계나 제어설계 등 전문분야별·기능별 분업으로 이뤄진다.따라서, 제품을 조립하려면, 구조도, 기기배치도, 배선도, 배관도 등 각 전문분야별로 그려진 도면을 보고 작업하게 된다.이것으로는, 매우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없고, 작업 오류의 우려도 있다.
그래서, 전문분야별로 그려진 도면을, 시공요령에 따라 작업할 구획, 장소, 부위별 등에 정리하고, 작업자가 그것을 보면 그곳에서의 작업이 가능하도록, 편집, 집약한 도면을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그 도면을, 여기에서는「시공 요령도」라고 한다(업종이나 기업에 의해 여러가지 호칭이 있다).
특히 개별 수주 생산에서는, 세세한 시공 요령도를 사전에 작성하는 것이 기간적으로 꽤 어렵고, 작업자의 기능에 의지해 제품 설계도면만으로 지시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전에 수고를 들여 “손해를 보고 얻어라”

누군가가(일반적으로는 생산설계 부문이나 생산관리 부문)가, 시공 요령에 따라서 순서를 세워 생각하면 1명·1일로 끝나는 곳을, 공정별로 각 작업자가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작업하면, 시간과 재료의 낭비는 몇 배, 몇십 배가 되어 버린다.
번거롭고 기간적으로 힘들어도 시공요령도를 작성하고, 그에 따라 작업자가 작업하는 것이 결국 QCD를 안정시킨다.
그 때는, 현장 감독자에게도 도면을 보여 주고 의견을 구하면서, 순서나 방법, 치공구, 제작상의 유의점이나 유의부분, 품질상의 체크 포인트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작업자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해 두면 좋다.
게다가, 사전 도면 검토라고 칭하여 작업자 전원을 모아 제품 설계도면을 리뷰하게 하여, 거기서 얻은 지견을 시공 요령서에 반영하는 것은, 작업자의 이해가 깊어진다고 하는 면에서 유효한 수단이다.



  
  ※ 원문출처 :【063個別受注生産:基準情報】読んですぐにわからない図面を渡すべからず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문의 : JMAC KOREA
VPM사업부 / 사업부장   이 형 주
Tel : 02-761-6007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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