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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6회 ‘VRP(Variety Reduction Program)와의 만남’ by 후지이 타츠오(藤井龍夫)

[칼럼] 제6회 ‘VRP(Variety Reduction Program)와의 만남’ by 후지이 타츠오(藤井龍夫)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MAC KOREA 일본능률협회 컨설팅 한국법인 대표 후지이 타츠오(藤井龍夫)입니다.

오늘은 제6회차입니다. 지난 번에 안내한 대로 이번 칼럼부터는 필자의 전문영역인 R&D혁신에 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늘 주제는 ‘VRP(Variety Reduction Program)와의 만남’입니다. 

 

필자가 JMAC에 입사한 것은 1986년 8월로, 입사 전에는 제조업체의 개발부문에서 상품 개발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JMAC 입사 후에는 R&D부문의 혁신 컨설팅을 지원하는 부서에 배정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것이 저의 스승 스즈에 토시오 상입니다(2000년 작고). 저와는 10살 차이가 나는 선배였지만 입사 당시 저에게는 구름 위의 존재였습니다. 그 후 필자가 컨설턴트로서 자립할 때까지(JMAC에서는 Chief 컨설턴트가 되는 것을 의미함) 컨설팅 현장에 데리고 다니면서, 지도 및 교육을 해주신 분이 바로 스즈에 상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VRP는 스즈에 상이 컨설팅 기법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당시 일본의 제조업체는 제품과 부품의 종류가 증가 일로로 그 결과 원가가 상승하여 매출이 늘어도 좀처럼 수익이 늘지 않는다는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개발된 것이 VRP입니다.

필자도 스즈에 상과 함께 다니며 자동차, 자동차 부품, 가전, 전기, 기계, 선박, 정밀기기, 건설기계 등 다양한 제품 분야에서 VRP의 추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VRP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시장(고객)의 NEEDS와 생산(자사)의 NEEDS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입니다 (도표1 참조).

 

상품을 대량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다양한 NEEDS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 상품과 이들을 구성하는 부품의 종류도 함께 늘어납니다. 이 경우, 고객의 NEEDS는 충족시킬 수 있어도 원가가 상승하거나 품질이 불안정해집니다.

 

한편 상품을 저렴하게 생산하기 위해서는 같은 것을 계속해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생산부문의 NEEDS) . 다만 이 경우에는 고객의 다양한 NEEDS를 충족하지 못해 판매실적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 두 가지 모순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VRP입니다. 이른바 시장(고객)의 NEEDS에 대응하면서 원가를 낮추고 안정적인 품질로 생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Variety Reduction이라 해도 상품의 다양성(Variety)을 줄이는 것(Reduction)이 아니라, 그 상품을 구성하는 부품, 공정, 작업, 설비, 치공구 등의 다양성을 줄여 원가절감을 꾀하는 것입니다.

 

 

 

도표1:VRP은 시장의 NEEDS와 생산의 NEEDS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을 해결하는 것

도표1:VRP은 시장의 NEEDS와 생산의 NEEDS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을 해결하는 것

 

그렇다면 이 모순을 어떻게 해결하면 될 것인가? VRP는 그 해결 방법으로 5가지 테크닉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테크닉1. 고정-변동화

 테크닉2. 조합

 테크닉3. 레인지(범위) 설정

 테크닉4. 계열화

 테크닉5. 다기능・집약

 

이번 칼럼에서는 대표적인 테크닉1. 고정-변동화, 테크닉2. 조합을 소개하겠습니다.

 

고정‐변동화란, 고객의 NEEDS에 대응하는 부분(변동부)과 생산의 NEEDS에 대응하는 부분(고정부)을 구분하여 제품의 구조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NEEDS는 충족시켜야 하지만, 그 때문에 제품의 모든 요소를 바꿀 필요는 없다는 개념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이른바 제품 사양의 다양화 NEEDS에 대해서는 변동부로 대응하고, 다양화 NEEDS와 무관한 공통적인 부분을 고정부로서 철저히 합리화시키는 부분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제조공정도 이 점을 고려하여 유연하면서도 생산성이 높은 공정을 구현하기 위한 테크닉입니다(도표2 참조).

 

 

 

그럼 이어서 테크닉2. 조합을 소개하겠습니다. 조합이란 사전에 부품과 유닛을 간소화한 다음, 호환성을 감안해서 해당 부품, 유닛을 조합하여 다양한 고객의 NEEDS에 대응하는 개념입니다(도표3 참조).

 

 

 

 

여러분도 규모가 매우 작은 식당인데도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것을 보고 놀란 경험이 한 두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는 식자재를 보면 ‘고정-변동’과 ‘조합’이라는 개념을 매우 잘 적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다양한 메뉴(선택사항) 중에서 고르길 원하지만, 이런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모든 식자재에 변화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고객이 Variety로서 원하는 식자재만 변동부로, 즉 변화를 주면 충분합니다.

 

이 식자재를 일반 제조업에서 부품으로 바꿔 생각한다면 이 방법론이 좀 더 쉽게 다가올 것입니다. 

 

다음 번 칼럼에는 필자도 개발에 직접 참여한 ‘Cost Half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 컨설팅의 전문 분야는 R&D MANAGEMENT혁신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서 경영 혁신을 하는 지원을 중심으로 해왔다.

▶ 1993년부터 개발에 관계한『 Cost Half Method』은 일본, 중국을 비롯해 한국 내에서도 많은 Consulting지원 실적을 가지고 있다.

▶ Marketing(상품 기획), 원가 기획, 개발 MANAGEMENT, 개발에서의 품질 혁신(미연 방지 활동)Consulting지원에는 정평이 나있다.

▶ 전일본능률연맹 Management Consultant인증(국제 라이선스 CMC20068, 인증 번호:J-MCM20040)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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