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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ㆍ서비스] 농업경영 2회 : 기업적 농업경영의 진전과 요구되는 경영의 고도화

기업적 농업경영의 진전과 요구되는 경영의 고도화

 

 

    일본의 농업을 둘러싼 환경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의 영향, 소매업자(소비자)의 다양해진 요구에 대한 대응, 농업 종사자 수의 감소나 고령화 등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농업 경영자수는 전체적으로 감소세이지만, 농업법인은 늘어나고 있으며(2010년~2015년) 10ha 이상의 대규모 농가 수도 5년 전에 비해 20% 증가했다.

 

    최근 일본의 농업은 대규모화되는 추세로 법인화의 진전뿐 아니라, 농업생산자의 경영 마인드(기업적 농업경영 지향) 또한 강해지고 있다. 가족경영의 연장선상에서 기업적 농업경영으로 전환되다 보니 여러 과제에 직면하는 농업생산자가 많다. 가족간에는 암묵적으로 가능했던 의사소통이 경영의 대규모화로 종업원 수가 늘어나자 어려워지게 되었다. 이에 간단한 보고ㆍ연락ㆍ상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수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업적 농업경영에서는 변화ㆍ변동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다. 구체적인 과제해결 방법으로는 ①상적유통(商流)* 구조의 다양화에 대한 대응, ②농업경영의 고도화, ③현장력의 향상이 중요하다. (아래 그림 참조)

 

*상거래 유통이라고도 하며 물적유통, 즉 물류(物流)와 구분되는 개념

 

 

 

 

① 상적유통 구조의 다양화에 대한 대응

 

    생산의 대규모화로 정해진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안정적인 출하가 가능해지면 소매업자와 직접 계약을 맺어 최적의 공급망(supply-chain)을 구축하는 등 유리한 조건에서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기존의 계통출하 방식에서는 생산자가 주도적으로 가격을 책정할 수 없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판매단가에 반영시키기 어려웠다.  

    자사가 생산하는 농산물의 특성을 고려한 거래처, 최종 소비자를 의식한 생산을 구현하게 되면 니즈에 부합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어 판매단가의 인상 또는 유통비용의 절감을 통한 수익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된다.

 

 

② 농업경영의 고도화

 

    상적유통 구조의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농업경영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전략적 농업경영이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공급하는가?’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스템과 경영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산지와 생산자와의 사이에서 어떻게 경쟁우위를 점할 것인지 검토하고, 실현하기 위한 공급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또한 전략을 책정한 다음 제대로 실현하고 있는지 여부를 관리할 필요가 있으므로 관리지표를 정해 적절한 타이밍에 평가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6차 산업화를 목표로 재배, 가공, 판매 기능・ 프로세스를 만든다고 해도 적절한 매니지먼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결과적으로 대량의 재고처분이나 품절로 인한 기회손실을 일으켜 경쟁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이는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지 못한 점과 이를 관리할 인재(관리자)가 육성되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경영의 대규모화・고도화로 인해 경영자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때문에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과 인재육성이 관건이다.   

 

 

③ 현장력의 향상

 

    농업은 제조업과는 달리, 언제나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농업 현장에서는 실로 다양한 변화가 발생한다. 인공광(人工光)을 이용한 완전밀폐형 식물공장으로 변화를 억제하는 식의 과제해결 방안도 있지만, 설비투자나 에너지 비용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변화를 억제하는 것이 어렵다면 현장에서 변화를 사전에 감지하여 대응하거나, 변화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파악하여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경영에서는 전원이 경영자 마인드를 갖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대규모 생산체제에서 그것도 다양한 종업원이 일하는 환경에서 이를 기대하기란 어렵다. 가족간에 계승해 온 재배 노하우(암묵치)를 체계화하여 누구라도 동일한 기준과 절차로 작업할 수 있도록 작업표준을 정비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표준 및 기준(정상치)이 정해지면 불량품(이상치)도 판단할 수 있게 되어 경영자와 관리자에게 신속한 보고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현장주도로 생산성 향상 활동이나 품질 향상 활동을 추진하여 일상적 문제에 민감해지고, 표준을 보다 레벨업시키는 활동을 체질화하여 변혁의식 및 개선의식을 함양하는 것도 중요하다.

 

 

 

※ 원문출처 : https://www.jmac.co.jp/column/industry/agri/agri_001.html

 

 

 

문의 :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법인(주)

생산경영사업부 사업부장

 chief consultant 이 형 주

Tel : 02-722-9944 /  hjlee@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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