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효율화 추진상의 유의점] 제10회 : 자사 창고를 100% 사용하지 않고서 외부 창고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제 10 회 : 자사 창고를 100% 사용하지 않고서 외부 창고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자사 창고를 갖고 있는 기업은 그 활용을 최대치로 높이고 나서 그 다음으로 외부 창고(영업창고)를 사용해야 한다. 보관방법 및 계약방식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 하다.
목 적: 효율 관리
키워드: 보관 효율ㆍ창고 수지
외부 창고를 생각없이 쓰면 안 된다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창고를 자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공장의 창고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 것이겠지요. 반면, 공장의 자사 창고에 물품을 전부 보관하지 못하고 외부창고(영업창고)를 사용하는 회사도 많이 있을 것 입니다.
물류사업자·창고 전문업자라도 자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창고뿐만 아니라 외부 창고를 사용하는 예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부동산 투자사업자(REIT)가 제공하는 창고를 임대하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외부 창고를 사용할 경우 당연히 그 사용을 최소화 하고자 할 것입니다. 외부 창고의 Cost은 이를테면 외부 유출 Cost 인 것입니다. 기업으로서는 Cost을 적정화하기 위해서 외부 창고 사용을 제대로 관리해야 할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사창고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으면서도 외부 창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어떤 업체들은 자동 창고의 Location 관리를 잘 못하는 바람에 전체의 약15 % 정도의 여유가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부 창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사 창고의 사용 효율을 최대화 한다
■ 공간효율 이용
창고 내의 보관효율을 최대한으로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평면 Loss(평면을 낭비없이 쓰는지), 높이 Loss(높이를 낭비없이 쓰는지), 폭 Loss(폭의 안쪽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의 3가지를 재점검하여 보관 효율을 최대한 높이도록 합니다.
■ 보관 재고와 계약방법 조합 적정화
예를 들어 유동성이 큰 품목은 자사창고에, 유동성이 적은 품목은(다소 단가가 낮은) 외부 창고에 보관하고, 계약을 개당으로 하기 보다는 평단가,면적 일괄(100평 단위 가격 설정 등)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비유동성 품목의 보관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재고 상황이 바뀌면 계약도 수시로 재검토 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본출처 : https://www.jmac.co.jp/wisdom/distribution/bbekarazu_002.html
본 연재는 물류 전반에 대한 기본 내용, 지식, 상식을「유의점(べからず集)」의 관점으로 기술 한 것으로,
각 항목별 요점 정리를 통하여, “3분 이내에 읽고 이해 할 수 있게 한다.” 라는 것을 전제로 작성 하였습니다.
물류의 효율화를 추진함에 있어 유의사항 및 재검토 포인트를 제시하고 이를 통하여 개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항목을「물류 개론」「물류업무 효율화」「물류 설비 활용 및 관리」「물류 안전 및 품질 」「기타」로 분류해서 알기 쉬운 도식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집필진 소개
ㆍ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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